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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내년은 기축년입니다. 소의 해이구요. 이렇게 동물의 해를 정하는 것은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니지요. 10개의 천간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과 12개의 지간[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이 만나 60개의 해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를 60지간 혹은 60갑자라고도 하지요. 이를 풀어서 60개의 해를 만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갑자 - 을축 - 병인 - 정묘 - 무진 - 기사 - 경오 - 신미 - 임신 - 계유 - 갑술 - 을해
병자 - 정축 - 무인 - 기묘 - 경진 - 신사 - 임오 - 계미 - 갑신 - 을유 - 병술 - 정해
무자 - 기축 - 경인 - 신묘 - 임진 - 계사 - 갑오 - 을미 - 병신 - 정유 - 무술 - 기해
경자 - 신축 - 임인 - 계묘 - 갑진 - 을사 - 병오 - 정미 - 무신 - 기유 - 경술 - 신해
임자 - 계축 - 갑인 - 을묘 - 병진 - 정사 - 무오 - 기미 - 경신 - 신유 - 임술 - 계해

환갑이라는 말도 이런데서 유래되는데요. 이를테면 저는 1978년
무오년 말띠해에 태어났습니다. 제가 다시 무오년을 맞으려면 태어난 해로부터 60년이 흘러야 합니다. 그러니 제가 61세가 되는 해에 다시 말띠해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를 우리는 60갑자가 돌아온다고 해서 환갑 혹은 회갑이라고 부르지요. 

왜 이렇게 되는거냐. 그걸 물으면 저는 잘 모릅니다 ^^;; 주역이니 뭐니, 음양오행설 등등 해서 이야기할 것들이 많겠지만, 제가 뭐 아는 것도 없고 다만 좋은 걸 발견해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달력을 하나 받아보았는데 뒷면에 아래와 같은 표가 좌르륵 있지 뭡니까. 생년을 따지느라 머리가 아픈 저같은 사람을 위해 아주 좋은 정보라 생각이 들어 여러분과 함게 나누려고 하지요.

아래 표를 쭉 보시면 나이/생년/띠/납음(태어난 해 정도로 해두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예를 들까요. 나이를 찾아보면 32살이 되겠네요. 저의 생년은 무오년 말띠가 됩니다. 태어난 해도 1978년이 맞네요. 물론 60갑자 계산해보면 쉽게 나올 수도 있지만, 두뇌회전이 빠르지 않은 저로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정보입니다 ^^;; 사실 저는 여태까지 저의 생년을 잘 몰랐다는....ㅠㅠ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일까요 'ㅂ' 어쨌든 너무 감사한 자료였네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이것이 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신년이 되었으니 심심풀이로 올해 사주같은 것을 보실분들도 있을테니 모르시는분은 참고하심이. 자, 여러분의 생년은 무엇인가요?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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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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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1/28 10:33  Modify/Delete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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